시니컬한태훈님의 사진을 보고 올려보는 홍콩 사진들, 찍는 실력은 발로 찍는 것만도 못한 수준. ㅡㅜ
홍콩의 첫 인상은 좁고 높은 빌딩들~_~
완차이역 부근
홍콩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간판들이다 ㅎ 이런 분위기,홍콩에 빠져들게 한다. ㅇ.ㅇ;;
홍콩대학 내부. 이런 것들이 대학 내에 있어서 참 좋았던 거 같다.
숙소 앞에 있던 국수집
가이드북에 소개된 음식들보다 이런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이 훨씬 입에 맞았다.
길거리 음식점답지 않게 면 종류만도 서너 가지이고 직접 고기를 썰어 주기까지..
매우 마음에 들어서 거의 매일 아침을 이 곳에서 해결했었다.
저런 국수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마카오에서 무슨 성당 터의 위치를 알려준 아이와 함께 한 컷!
이 아이는 잘 살고 있으려나~
호기심에 간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으로 첫판에 6밴가 따게 됐다.
이것이 카지노측의 농간임은 두 세판 더 하면서 알게 됐고, 적은 돈이나마 땄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_-
마카오 시내의 서점을 갔는데 우리 가카의 자서전인가?(정확히 뭔 내용인지 모르니;)
하는 책이 있드라.. 가카께서 이렇게 유명할 줄이야.. 이 외에도 귀여니 소설 등 인터넷 소설들이 많았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오후.
매일 타다시피 하던 페리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아쉽드라.
결국 새벽까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거리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홍콩순복음교회 발견!
홍콩에 머무르는 내내 빨간 옷을 입은 여자 사진이 스포츠 신문 같은 데 1면을 차지하던데
알고보니 이 사람은 유명 개그우먼이고 무슨 병으로 죽었다드라.
뒤에 잡지 비스무리한 것에는 진관희 사진이 있는 거 봐서 한참 그 사진들 유출된 때인 것 같군.
마지막 날 아침, 체크아웃하기 전.
버스와 빨간색 택시들이 길을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다.
홍콩 대중교통은 트램은 참 싸게 여러곳을 돌아댕길 수 있어서 좋았고, 버스나 지하철은 서울보다 약간 비싼 느낌?
그리고 택시는 내가 돈을 안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비쌌던 거 같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메모지에 짧게나마 이것저것 썼었는데, 1년 약간 지났다고 사진 찍을 때의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 걸 보니, 여행기는 여행 다녀 와서 아직 그 여운?감동?이 있을 때 작성해놓는 게 좋은 것 같다.
다음에 또 홍콩을 가게 되면 중경삼림이나 무간도에 나왔던 곳들을 둘러보고 싶다. 특히 한침이 밥 먹던 곳 ㅎㅎ
빅토리아 피크였던가를 간다는 피크 트램도 타보고 싶고,
오랜만에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신 태훈님께 감사!